심장을 양손으로 쥐고 있는 클라다 포이즌링입니다.

클라다는 아이리쉬 전통문양으로 보통 양손이 왕관을 쓴 심장을 받치고 있는

디자인으로 사랑과 우정을 맹세한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왕관이 없는 디자인입니다.

실제 하트 부분은 뚜껑이 열리는 로켓이며 아주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포이즌링은 원래 적을 죽이기 위한 독을 넣고 다니며 식사자리에서 독살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던 것이 유래이지만

그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진 등을 넣는 로켓 주얼리가 만들어지게 되었으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심플하고 고전적인 느낌의 링이라 질리지 않게 착용가능하실 거에요.

사이즈 약 14호

(디자인의 특성상 사이즈 변경 불가)

스털링실버

컨디션-10/10

미사용제품이지만 유화처리로 인한 얼룩이 뒷면에 보입니다.

착용하거나 폴리싱천으로 닦으면 없어집니다.

뒷면에 925 각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