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Avon의 빈티지 피어싱 타입 이어링입니다.

베이지 색감의 마블을 백그라운드로 하는 포슬린 로즈가 부착되어

고풍스러운 느낌의 제품으로 프레임의 필리그리 디테일이

아름답습니다.

이 제품은 원래 브로치, 이어링 세트로 나온 제품인데 이어링은 클립 타입과 피어싱 모두

출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번에는 피어싱 제품을 입고하였습니다.

(클립보다 피어싱이 좀 더 드물게 보입니다.)

사랑스러운 컬러감의 이어링으로 1980년대 이후 제품이라 무알러지 침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약 3.5*1.5센티

브래스, 무알러지침, 포슬린

컨디션-9.5/10

동그라미 친 부분에 제조과정에서의 잎을 채색한 염료가

묻어있는 것으로 보이며 뒤꽂이와 귀걸이 윗부분

메탈에 자연스러운 사용감 있습니다.

**AVON
1886년에 창립된 회사로
화장품 브랜드로 더욱 유명한 것이 AVON이지만, 코스튬
쥬얼리 브랜드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수집가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1970년 중반~1990년대에 제조된
 제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