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의 유니크한 브로치입니다.

이런 유사한 디테일의 브로치들이 간혹 보이는데 이 제품은 굉장히 컬러가 유니크한 제품입니다.

보통은 유사한 톤의 스톤과 채색한 메탈의 색감을 매치하는데 반해

코럴 핑크와 페리도트 그린 스톤들의 조화가 상당히 드물게 보이는 색감이며

화려한 필리그리가 서독 쥬얼리 특유의 아름다운 디테일을 보여주는 제품이라

빅토리안 스타일의 화사한 고풍스러움을 추구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지름 약 4.8센티

브래스, 라인스톤, 플라스틱

컨디션-9/10

제조연대가 오래된 만큼 메탈과 스톤에

세월감 느껴집니다.

뒷면에 GERMANY 각인이 있는데 디자인의 특징상 서독 제품으로

보입니다.

(독일 빈티지의 경우 1940년대 후반 이전의 것입니다.0

*Western Germany*
1950~1990년대 동서독이 분리되었던 시점에
 서독에서 생산되었던 쥬얼리를 의미합니다.

한쪽 메탈에 도금변색이 보이는데 상태는 이 사진을 참고 부탁드려요.

반대편보다 색감이 어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