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앤틱 체코 글래스 네크리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앰버 컬러의 글래스 스톤이 필리그리 베즐에 세팅되어 있는 제품으로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 1920년 이전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필리그리의 디테일이 마치 아르누보 회화에서나 볼 것 같은 느낌으로

패싯이 있는 유리의 질감이 마치 골드스톤 같은 알갱이가 보이는데

뒷부분의 포일이 아닌 유리 자체를 가공한, 딜러의 설명에 의하면

crackle glass 제품이라고 합니다.

(크랙이 느껴지는 질감표현을 한 유리로 베네치아에서 16세기 부터

만들어진 기법)

약 4*5센티

체인 약 40센티

브래스, 유리

컨디션-9/10

앤틱으로서는  엑설런트 컨디션에 속하는 제품이지만

앤틱의 특성상 충격 등에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