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서독 필리그리 브로치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1940년대 후반의 독일 쥬얼리의 각인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

특유의 화려한

필리그리 장식과 페리도트 컬러, 시트린 컬러의 쥬얼리들로

장식되어 있고 그린 컬러 캐보션이 포인트를 주는

제품이며 동일한 디자인의 이어링 등도 같이

생산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메탈 부분에 도색이 들어간 디테일의 디자인이 서독 빈티지 중에서도

특히나 귀한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지름 약 4.4센티

브래스, 라인스톤

컨디션-9/10

핀 부분에 세월감 많이 보임

핀에 MADE GERMANY 각인 있음

*Western Germany*
1950~1990년대 동서독이 분리되었던 시점에
 서독에서 생산되었던 쥬얼리를 의미합니다.
w. germany, western germany 등의 사인은
 제조업체의 사인이 아니라 생산지역의 표기입니다.
따라서 이런 사인이 있는 제품들은
1950년대에서 1990년대 사이의 제품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인이 있는 제품들은 수집가들 사이에 꽤 인기가 있는데
그 이유는 특유의 장식적인 filigree제품들이 많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