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터블 리얼 앤틱 클립이어링입니다.

1940년대 제품으로 생각되며 미리엄 하스켈 제품으로 보입니다.

(미리엄 하스켈의 1940년대 제품은 각인이 없으므로 딜러가 미리엄 하스켈 제품이라 말했어도

레퍼런스가 확인되지 않으면 미리엄 하스켈 제품으로 보인다고 말씀드리며 가격은 그 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바로크 펄 비즈를 섬세하게 만들어진 메탈 프레임으로 감싸고 클리어 라인스톤들이

군데 군데 세팅되어 섬세하고 멋들어지게 제품을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펄 원홀 비즈 위에도 세팅된 클리어 라인스톤이 얹어져 있는 것을 보면 굉장히 공들여서

만들어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리얼앤틱 제품이다 보니 컨디션에 대해서는 앤틱 주얼리에 대한 이해가 있으신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약 2.3*3센티

브래스/라인스톤/플라스틱

컨디션-굿 앤틱 컨디션입니다.

(앤틱 제품이므로 전반적으로 세월감 있습니다.)

**Miriam Haskell

1924년부터 상업적으로 주얼리를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그녀를 도와 Frank Hess가 디자인과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창업자의 이름을 딴 이 회사는 아직까지 현존하고 있으며 Betsy Jones 등과 같은 브

랜드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과거의 부품 등을 사용하여 과거의 제품들을 생산

하고 있습니다. 특히 꽃 모티브 등의 표현은 매우 아름답고 정교합니다. 정교한 디테일로 인하여 컬렉

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격도 상당히 고가에 책정되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