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동백꽃이 생각나는 아름다운 클립이어링입니다.

1950년대 후반에서 1960년대 초반 사이의 제품으로 보이는데

선명한 붉은 꽃잎들 안에 레드 라인스톤이 세팅되어 있고 녹색의 잎사귀 옆에는

AB스톤을 부착하여 반짝임을 더하였습니다.

coro 제품들은 제조연대가 오래된 편이라 대부분 세월감이 있는 편인데 이 제품은 컨디션도 매우 좋은 편이며

완성도 높은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는 컬렉터블 프리미엄 주얼리로 분류됩니다.

약 2.1*3.3센티

컨디션-9.5/10

브래스, 라인스톤

꽃잎에 잔 스크래치 있음

AB스톤은 코팅에 스크래치 감안해주셔야 합니다.

AB스톤-오로라의 색광효과를 흉내낸 금속성 코팅을 입힌 라인스톤

**CORO(1900~1970)
CORO사는 Emanuel Cohn & Carl Rosenberger에 의해 1901년경에 설립되었습니다. 다른 다수의
코스튬쥬얼리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뉴욕에 기반을 둔 회사였으며, 이 회사는 자신의 회사의 물건을
주로 생산하였고, 다른 브랜드를 위한 주문제작은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스타일 상의 특징이라면
초기에 제작된 CORO DUETTE(분리가능한 두 개가 한쌍인 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