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중반 제품으로 보이는 데미파루어입니다.

장미꽃과 잎사귀를 섬세하게 표현한 제품으로

꽃잎의 테두리는 폴리쉬드 텍스쳐로

그리고 꽃잎의 안쪽과 잎사귀는 브러쉬드 메탈 텍스쳐로 표현하였습니다.

디테일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귀걸이를 보면 사라 코벤트리의 초기 제품으로 보이는데 사용감이 거의 없는 완벽한 컨디션으로

상위 브랜드인 EMMONS 제품의 특성을 공유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주얼리로 분류합니다.

귀걸이 약 2.8*4센티

브로치 약 3.3*4.3센티

브래스

컨디션-9.5/10

사용감 거의 없습니다.

단, 사진에 나오는 사라 코벤트리 케이스는 이 제품의 오리지널 케이스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사라 코벤트리는 에몬스 쥬얼리(Emmons Jewelry Inc)에서 제작된 하나의 라인이며
사라 코벤트리라는 브랜드는 에몬스 쥬얼리의 일부입니다.
Sarah Coventry는 에몬스사가 창립된 직후에 만들어졌으며 사라 코벤트리라는 이름은 Lyman. k. Stuart의
할머니의 이름을 딴 것이라 합니다. 에몬스 쥬얼리보다는 저렴한 제품을 주로 생산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