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후반 제품으로 보이는 팔찌입니다.

GERMANY 각인이 있으며 이런 스타일의 GERMANY 팔찌는 약 5년전에 한 번 입고된 후에

이렇게 컨디션 좋은 것은 오랜만입니다.

에트루스칸 스타일의 고풍스러운 참들이 달려 있으며 토파즈톤 스톤들이

더욱 차분한 느낌입니다.

볼륨감이 있어 참들을 분리해서 목걸이 펜던트로 DIY하셔도 되고

체인 팔찌는 클래습으로 원하는 위치로 착용시 조절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체인 약 18센티

(체인제품으로 손목에 맞게 착용가능하십니다.)

참 높이 약 4.3센티

컨디션-9.5/10

제조연대에 비해 컨디션 아주 좋지만

펄 비즈, 그리고 메탈에 세월감 있습니다.

앤틱에 대한 이해가 있으신 분들께 권합니다.

GERMANY 제품은 제2차 대전 이후 독일이 분단되기 전에

만들어진 제품의 각인을 말하며

WESTERN GERMANY 각인이 있는 제품들보다

제조연대가 앞선 것입니다.

GERMANY 각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