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이 없는 ART 주얼리의 데미파루어 중 클립이어링입니다.

옐로우와 오렌지 색상의 꽃들이 레이스 같이 섬세한

프레임 위에 장식되어 있으며 위의 페어쉐입

프레임에 댕글 참 형태로 연결되어 매우 화사한 느낌입니다.

1960년대 제품으로 이어링에 각인이 없는 경우가 간혹 있으나

예전에 동일한 디테일의 핑크 플라워 브로치가 판매된

적이 있어 ART 제품으로 봅니다.

약 2*4.8센티

브래스

컨디션-9.5/10

클립 부분에 도금 마모가 있습니다만 

제조연대를 고려하면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컨디션입니다.

동그라미 친 부분을 참고 부탁드리며

클립이어링의 경우 클립 부분은 알콜 스왑으로 닦고

무알러지 코팅액을 발라 보내드립니다.

**ART VINTAGE JEWELRY(1940년대 후반~1980년대)
ARTHUR PEPPER가 뉴욕에서 1940년대 후반에 창립한 회사로,
쥬얼리의 스타일이 FLORENZA와 유사하여
경쟁관계에 있었다고 합니다만,
실은 창립자들끼리는 서로 친구관계였다고 합니다.
이 브랜드의 전성기는
1960년대 정물을 소재로 한 브로치,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주제로 한 쥬얼리가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