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ing and Davis의 아이보리 메쉬백입니다.

1960년대경 제품으로 보이며

고전적인 형태감에 골드톤

클래습, 그리고 같은 색으로

도색된 체인까지 멋스럽고

안쪽의 퍼플 컬러의 안감에는

작은 안주머니가 있습니다,

제 핸드폰이 아이폰12맥스인데

그립톡 끼워서 넣으면 빡빡하게 들어가는

정도의 공간감입니다.

입구 클래습 길이 약 15센티

클래습 부터 바닥까지 약 12센티

바닥의 길이 약 22센티

체인 약 32센티

Whiting and Davis 택 있음/각인 있음

컨디션-8.5/10

앤틱에 가까운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세월감

보이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Whiting and Davis

1876년에  William H. Wade, Edward P. Davis and Louis Heckman에 의해 세워진 은세공

회사입니다. 창립당시의 명칭은 Wade, Davis & Co.였습니다. 그들은 스털링실버 주얼리,

그리고 인기가 있었던 후기 빅토리안 디자인의 스틱핀과 팔찌, 귀걸이 등을 생산하였습니다.

1892년에 금속 메쉬를 패브릭 같은 질감으로 만든 지갑을 생산하였는데, 이는 whiting and

davis의 제품 중 특징적으로 유명한 것이었습니다.

1896년에 이르러 명칭을  Whiting and Davis 로 바꾸게 됩니다. 

1930년대에는 디자이너 폴 푸와레, 마리아 스키아파렐리와 협업하여 핸드백을 제작하기도

 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80년대는 어패럴을 포함한 패션브랜드로  자리매김한

Whiting and Davis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쥬얼리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