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스톤을 사용한 클립이어링을 소개해드립니다.

이 클립이어링은 보고 깜짝 놀랐을 정도로 디테일이 독특한 제품이에요.

샐러드 이어링은 특이한 형태의 몰드로 찍어낸 불규칙 혹은 규칙적인 형태의 스톤을 일컫는데

이 제품은 원래 원홀 비즈로 사용되었던 샐러드 스톤을 이용해 만든 제품입니다.

상단의 오렌지로 보이는 스톤은 옐로와 오렌지 코팅이 섞인 미묘한 색감이며

이 스톤과 아래의 토파즈톤 스톤은 비정형적인 샐러드스톤의 특성을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왼쪽의 캐보션 나베트 스톤은 유백색에 레몬옐로우 색감이 들어가 있어

디테일을 뜯어보면 특이하지 않은 구석이 없는 신기한 제품이며

독특한 색감이 조명 아래서 더욱 빛날 거에요.

거기에 난발의 형태도 다이아몬드 형태로 비정형적인 스톤의 형태를 잘 받쳐주고 있는 데다가

오픈백의 베즐형태도 뒷면에서 보시면 마치 타르트 기지처럼 생겨 유니크함의 끝을 보여줍니다.

1950~60년대 제품으로 굉장히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 프리미엄 빈티지로 분류되는 훌륭한 제품이에요.

약 2*2.8센티

브래스/라인스톤

컨디션-9.5/10

제조연대에 비해 사용감이 거의 없습니다.